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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를 극복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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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s and supplements for PMS

Premenstrual Syndrome (PMS)

생리가 시작하기 4-15일전 우리는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이합니다. 개인마다 그 증상이 모두 다르고 정도도 다르겠지만, 일명 PMS (월경전 증후군) 증상을 맞이하면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지요. 저도 출산 후 심해진 PMS 증상으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면서 산부인과도 가보고 내과도 가보기도 했어요. 아쉽게도 의사선생님들이 해주시는 말은 생리전 증후군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 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생리통이라고 하면 생리휴가도 있고, 관련 약품들이 다양하게 존재할 정도로 그나마 도와줄 수 있는 장치와 시스템들은 존재합니다. 그런데 PMS는 그 만큼 많이 언급이 되지도, 도와줄 수도 있는 시스템과 약품들도 별로 없는 편인 것 같아요. 90%가 넘는 거의 모든 여성들이 다 겪는 증상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에 우리는 그냥 이러한 증상들을 참고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다양한 PMS 증상들

우스갯소리로 여자 친구들과 말하곤 합니다.

“ 정말 지긋지긋해. 생리기간 5일, PMS 기간 일주일이면 거의 한달의 반 가까운 기간, 인생의 반을 이렇게 고통 받고 살아야 한다는 거야!”

개인마다 증상은 다 다르겠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정말 심한 PMS증상과 생리통으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임기 여성 중 75% 이상이 생리전 증후군을 적어도 한 번 이상 겪어보았으며 이 중 5-10%에 해당하는 여성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PMS 증상은 복통, 두통, 유방통이 있습니다. 게다가 몸이 퉁퉁 붓고 복부 팽만이 일어나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도 일어나지요. 정신적으로는 신경이 예민해지고, 긴장되고 불안, 초조, 불면증 등을 겪으면서 별것도 아닌 일에 우울해지거나 쉽게 화를 내는 등 무드 스윙이 잦아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자살 충동, 도벽 등 범죄 행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월경전 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과잉 분비와 함께 엔도르핀 불균형, 세로토닌 부족, 면역반응의 이상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저는 출산 후 더 심해진 PMS증상 때문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절실히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서적과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저의 PMS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허브들과 보충제를 찾을 수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PMS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에게 제가 도움을 받았던 허브와 보충제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PMS에 도움이 되었던 허브들

전문가들은 생리전 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허브를 활용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Chasteberry, Mimosa, St. John wort, White Peony 등이 대표적인 허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친숙하지 않은 허브들이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이러한 허브들을 블렌드해서 티나 보충제 형태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지요.

저는 이 중 St. John Wort (세인트 존스워트)를 잠시 복용해본 적이 있는데 잦은 짜증과 예민함에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허브는 약한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PMS가 야기하는 정신적인 우울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허브는 장기 복용하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기간이나 복용량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Yogi라는 티브랜드의 Stomach Ease라는 티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PMS 증상 중 가장 불편한 증상으로 ‘소화불량’이 대표적입니다. 소식을 하더라도 항상 배가 불룩하고 소화가 안되어서 숙면에도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PMS 기간에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는 식사 후 이 허브티를 먹으면서 소화 기능에 도움을 받을려고 합니다. 이 티는 펜넬시드, 감초, 와 아유베다의 warming spice인 카다멈, 코리엔더 및 생강이 들어가 있답니다.

PMS에 도움이 되었던 보충제들

허브 뿐 아니라 적절한 보충제의 복용은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B6, 칼슘, 오메가3, 마그네슘 등을 이러한 보충제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보충 영양제는 마그네슘, 오메가 3, 그리고 크롬 이었습니다. 마그네슘은 섭취를 하면 수면과 불안증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받은 영양제입니다. 몸을 이완시켜주고 그로 인한 예민한 신경을 다스릴 수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크롬은 인슐린 저항성관련 이슈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지만, 각종 대사질환과 생리 기능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크롬을 섭취한 후로 생리전 증후군이 야기하는 불면증이 많이 개선이 되었고, 생리가 시작하더라도 생리통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이러한 보충제와 허브들의 도움을 받고 PMS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PMS의 증상도 육체적, 정신적 상황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의 시간을 거친 후 자신만의 PMS soother를 찾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생리적인 현상이니 어쩔 수 없이 버텨야지 라는 마음보다는 분명 더 개선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니까요.

더불어 허브와 보충제 이외에도 클린한 식단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명상과 마음챙김 활동을 통하여 면역력과 신체리듬을 관리하는 것도 PMS증상을 개선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임도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참고문헌:

https://www.wellandgood.com/herbs-for-pms/

https://www.healthline.com/health/pms-supp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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