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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여성 청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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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여성 청결 관리

집에서 할 수 있는 8가지 Y존 케어

독소가 많이 쌓이는 그 곳: 와이존 (Y-zone)

여성이라면 모두Y존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트러블과 만나게 됩니다. 사춘기, 임신기, 출산 후 모두 다른 원인으로 Y존에서 트러블이 일어나고는 하지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트러블이 생길 때 불쾌지수가 높고, 적극적인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Y존은 신체 구조상 폐쇄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음모, 피지선, 땀샘, 모낭 등이 소변과 혼합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여름에는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습도가 올라가면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면서 질염 같은 질병이 발생합니다. 겨울에는 타이트한 스타킹과 같은 옷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도 하죠.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여성의 80% 이상이 경험하는 질염이지만, 간과하고 방치할 경우 만성 질염으로 번지거나 더 큰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질염 같은 불편한 증상을 겪어봤기 때문에, 예방을 위하여 집에서 홈케어를 하고 있어요. Y존 홈케어로 서혜부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증상들이 많이 완화되고, 실제로 질염에 걸리는 빈도 수도 많이 줄었답니다. 제가 하는 8가지 Y존 홈케어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01.

여성 청결제 활용하기

여성 생식기 중 질은 평소 pH 3.8~4.5로 산성을 유지하여 외부로부터 침입되는 세균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질 내 산성도가 정상적인 범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질염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해요. 여성 청결제는 약산성 제품으로 질 내 평균 산성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바디 샴푸는 여성 생식기에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의 이슈도 있겠지만, 계면 활성제 들 여성의 생식기에 해가 될 수 있는 성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CHOBS Oriental Herb Secret Cleanser]

저는 2년 전부터 자연 유래 식물성 원료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찹스 제품을 쓰고 있어요.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믿음이 가기도 하지만, 거품형이라 순하고 빨리 헹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청결제를 쓰는 것보다 2-3일에 한번 씩 쓰는 것을 산부인과에서 추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리한 질내 세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02.

속옷은 분리 세탁, 정기적으로 삶아주기

질염은 세균 감염이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을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속옷은 갈아입도록 하고 겉옷과 따로 분리해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저는 한 달에 한 번은 삶아 주어 속옷의 청결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03.

샤워 후에 충분히 말려주기

여성 생식기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고, 고온 다습할 경우에는 급속도로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샤워 후에 습기를 낮추기 위하여 충분히 몸을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월 드라이를 할 경우에는 수건의 위생도 중요하니, 꼭 수건의 위생을 확인하세요!

04.

집에서는 트렁크 팬티를 착용하기

꽉 끼는 여성 속옷, 스타킹, 레깅스, 스키니 진과 같은 옷들은 압박으로 인해 혈액 순환에도 문제를 야기하지만, 여성 생식기 환경에 악영향을 미쳐 세균을 번식하게 하죠. 저는 집에 있을 때는 여성 트렁크 팬티를 입어서 통풍에 신경을 써요. 확실히 Y존 트러블을 예방해 준답니다.

05.

여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기

여성의 질 내에도 몸 건강을 좌우하는 유익균이 존재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잘못된 식습관 및 운동 부족은 장뿐 아니라 질 내 유익균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저도 여성 질 유산균을 먹으면서 눈에 띄게 질염 발병이 줄었어요. 만약 질 유산균이 잘 맞지 않다면, 일반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챙겨 먹어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드셔보세요.

06.

티트리 오일을 활용하기

질염 초기 증상이 나타나나 아직 심한 단계가 아니라고 한다면 ‘티트리 오일’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티트리 오일에는 뛰어난 항균, 항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질염이 심하지 않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티트리 오일 원액이 무척 강해서 아주 소량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속옷에 한 두 방울 떨어뜨리고 한 두 시간 후에 속옷을 착용합니다. 너무 직접적으로 티트리 오일이 노출된 경우 화끈거림과 가려움이 일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07.

클린한 식단으로 먹기

질염은 외부적 환경 요인으로 발병되기도 하지만,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발병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혹시 잠이 부족하거나, 식단을 엉망으로 하고 있거나, 운동이 부족하다면 전체적인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특히, 가공식품과 설탕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만으로 면역력이 회복되고 질염을 완화할 수 있으니까요!

08.

면 생리대로 바꾸기

생리가 시작하면서, 아니면 생리가 끝난 후에 질염이 자주 걸리신다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생리기간에는 Y존에 습도도 올라가고 청결을 지키기가 평소보다 어렵습니다. 그런데 몸에 해가 될 수있는 성분을 포함한 생리대를 사용한다면 질염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유기농 순면 100% 일회용 생리대나, 100% 면 생리대로 바꾼 후에 생리 전후로 트러블 없는 Y존을 유지할 수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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